달러 강세 전망에 미국 달러화 예금 사상 최대 / 연합뉴스TV(YonhapnewsTV)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달러화 가치 상승이 전망되면서 국내 거주자들의 미국 달러화 예금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말 기준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679억4천만 달러로 1월 말보다 32억9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이중 달러화 예금이 579억8천만 달러로 한 달새 27억5천만 달러 늘며 사상 최대치였습니다.
엔화 예금도 41억5천만 달러로 2억4천만 달러 늘었지만 위안화 예금은 1억7천만 달러 감소한 11억8천만 달러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