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에서는 2017년 봄철 농기계안전생산 훈련반을 개최하였다. 전 향 50명 농기계사용호가 이번 훈련반에 참가하였다.
최근년간 국가 농기계보조정책의 혜택으로 신형농기계 구매열 가운데 농기계 무면허운전 등 안전우환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전향적으로 각종 농기계보유량은 1,200대에 달한다. 이런 상황에 비춰 향정부에서는 지속적으로 농기계법치선전교육, 안전운전조작훈련, 도로안전우환검사, 련합집법, 종합안전정돈 등 여러가지 효과적인 수단을 동원하여 농기계안전우환을 적극 해소하고 농기계규정위반 및 사고률을 억제시켰다. 동시에 농기계 운전안전훈련 감독지도를 강화하여 농기계운전사의 훈련질을 제고하는 등으로 안전우환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이날 현농업기계관리소 전문인원은 당면 농기계 춘경생산작업의 안전검사와 법제선전 교양사업 그리고 안전관리와 교양처벌을 중점적으로 무면허운전, 무번호운전, 음주운전, 위법승차 등 위법행위에 대해 상세히 강의했다.
소개에 따르면 향에서는 향 지역특점에 따라 3기의 양성반을 진행활 계획이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