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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인삼도 집에서 키워 먹는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3.17일 09:37

집에서 직접 키우면서 먹을 수 있는 인삼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칭다오에서 집에서 키워 먹을 수 있는 인삼이 개발되어 화제다.

  칭다오 완허인삼생물과학기술유한공사(青岛万和人参生物科技有限公司)에서 특허기술 허가와 판매허가를 받고 중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기 시작한 이 살아있는 인삼은 다른 시중의 인삼에 비해 샤포닌 함량이 6배나 높다.

  일본 특허기술로 만들어낸 인공흙토에는 전혀 세균이 없으며 그속에서 깨끗한 물과 자연활성수를 마시면서 자란 인삼이라 뿌리는 물론 잎사귀까지도 직접 먹을 수 있다. 줄기는 질겨서 먹을 수 없지만 더운 물로 인삼차를 만들어 간편하게 마실 수도 있다.

  이 인삼은 보기만 해도 힘이 날 정도로 파릇파릇 숨 쉬고 있으며 하얀 껍질과 속살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으며 더욱 인기를 끄는 것은 누구나 화분으로 쉽게 키우면서 직접 캐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삼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지만 싱싱한것을 그대로 먹을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으며 설사 있다 해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런 편견을 깨고 집에서 쉽게 키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임상 경험에 따르면 이 인삼은 면역력 제고는 물론 간 해독, 여러가지 암 예방, 염증 제거와 통증 완화 그리고 신경성 질병, 고혈압, 갱년기 종합증, 만성 기관지염, 내분비 질병, 혈액 질병,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도 뚜렷한 효과를 보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에 적용되며 어린이와 노인은 적은 량을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인삼을 그대로 먹기가 거북스럽다면 믹셔기로 가루를 내서 혹은 썰어서 꿀물, 요구르트와 더불어 먹을수 있다.

  현재 완허(万和)에서는 자체로 키운 인삼을 정교하게 포장하여 선물세트로 제공하고 있으며 인삼으로 효소를 만들고 있다.

  몸통 전체가 영양이고 약이라 귀한 인삼, 이젠 우리 곁에서 쉽고도 편하게 머물러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줄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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