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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촬영으로 본 장시의 ‘녹색 공원’, 용처럼 구불구불한 산길

[기타] | 발행시간: 2017.03.17일 10:01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7일] 3월 14일, 비가 갠 하늘에서 항공촬영으로 본 장시(江西, 강서) 신위(新余, 신여) 양톈강(仰天崗) 국가삼림공원의 녹음이 완연한 모습으로, 산으로 둘러싸여 한가롭기 그지없는 도로는 마치 용이 꿈틀거리며 녹색의 우거진 숲 사이를 지나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해발 446.5m, 부지면적 2만여 묘(畝, 면적 단위: 1묘는 약 666.67㎡)에 달하는 양톈강은 2009년 7월 중국 국가임업국으로부터 ‘국가삼림공원’이라는 칭호를 부여받은 한편, 풍부한 삼림 자원과 풍성한 인문적 배경으로 신위의 ‘천연 산소카페’라 불리며, ‘녹폐(綠肺, 녹색 공원)’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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