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와인잔에 납 성분이? '유리제 용기' 안전한 사용법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3.21일 10:08
식품용 유리제 기구, 용기는 일반 유리제, 가열조리용 유리제, 크리스탈 유리제로 구분되며, 크기와 용도에 따라 중금속(납, 카드뮴) 규격을 설정하여 관리되고 있다.

특히, 가열조리용 유리제는 100℃ 이상으로 가열 조리할 목적으로 제조된 것으로 사용용도와 내열 강도(열 충격 강도)에 따라 ▲직화용 ▲오븐용 ▲열탕용 ▲전자레인지용으로 구분하고 있다.

식품용 유리제 기구, 용기를 일상생활에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올바른 사용법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보를 통해 알아보자.



Q. 식품용 유리제는 주로 어디에 사용되나요?

일반적인 유리는 모래(규사)를 주원료로 하여 탄산나트륨, 탄산칼슘 등을 혼합하고 고열로 가열하여 녹인 다음 냉각하여 만든 투명하고 단단한 물질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깨지기 쉬운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리는 깨지기 쉬운 단점이 있지만, 물이나 산을 함유한 식품을 보관하여도 부식되거나 반응하지 않으며, 주로 컵, 접시 등과 같은 식기류, 냄비, 주스 및 잼 용기 등의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Q. 식품에 사용되는 유리제는 어떻게 구분되나요?

일반적으로 유리제는 규산염을 함유한 무기화합물을 주원료로 하여 약 1,500℃정도의 고온에서 용융시켜 제조됩니다.

유리제 조리기구는 크게 일반 유리제 기구, 가열조리용 유리제 기구, 크리스탈 유리제 기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가열조리용 유리제 기구는 100℃ 이상으로 가열하여 음식조리에 사용할 목적으로 제조된 유리를 말하며 직화, 오븐, 전자레인지, 열탕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유리제: 컵, 그릇, 물병, 찬기 등

가열조리용 유리제: 냄비, 주전자, 냄비뚜껑 등

크리스탈 유리제: 와인잔, 주스잔 등

Q. 유리제로 가열조리가 가능한가요?

가열조리용 유리제의 경우에는 직화용, 오븐용, 전자레인지용 및 열탕용이 있으며, 용도에 맞게 사용할 경우 열 충격 강도(내열 온도차) 상 문제가 없지만,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있을 경우에 유리가 파손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접 가열하여 조리하는 경우에는 겉에 묻은 물기를 닦아 사용하고, 뜨거운 유리를 젖은 행주로 닦거나 젖은 곳에 놓지 않도록 하며, 조리 도중에 물을 더 부을 경우에는 냉수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Q. 유리제는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가요?

외부에서 열을 가해 음식의 표면부터 가열되는 가스레인지나 오븐과 달리 전자레인지는 음식의 내부가 먼저 가열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약 2.45GHz 정도의 진동수를 가진 마이크로파(microwave)를 식품에 조사하여 음식물을 구성하고 있는 분자들을 진동시켜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입니다.

전자레인지로 가열시에는 전자레인지용 유리제 기구를 사용하여야 하며, 일반 유리제 기구는 열 충격 강도(내열 온도차)가 낮아 전자레인지 사용은 바람직하지 않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Q. 유리제를 사용할 때 주의사항은 무엇이 있나요?

유리제 기구를 사용할 때에는 조리 중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은 점에 유의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 표시된 용도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 가열조리 중에 물을 추가할 때에는 냉수 사용을 피한다.

- 유리가 뜨거울 때에는 젖은 행주로 닦지 않는다.

- 뜨거운 유리를 젖은 곳에 놓지 않는다.

- 비어 있는 상태로 가열하지 않는다.

- 가열조리 중에는 얼굴 등을 가까이 하지 않는다.

- 가열조리 시에는 가열중심이 유리제의 중앙에 위치하도록 합니다.

Q. 크리스탈 유리제를 사용할 때 주의점은 무엇인가요?

크리스탈 유리제는 일반적으로 산화납을 약 20~40% 함유하나 최근에는 산화납 대신 산화칼륨, 산화아연 등을 사용한 무연(lead-free) 크리스탈도 제조되고 있습니다.

납 함유 크리스탈 유리제 기구의 경우는 납이 용출될 우려가 있으므로 피클, 과일주스, 와인과 같은 산성식품을 장기간 보관하지 않도록 하며, 음식을 제공하는 식기의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 구입한 크리스탈 유리제는 사용 초기에 납이 용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용 전에 식초에 24시간 담근 후 세척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용기 표면의 손상되지 않도록 약한 세척제를 사용하여 손으로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유리제를 세척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유리제 조리기구는 사용하기 전에 깨끗이 세척하고, 세척 시 깨지지 않도록 무리하게 힘을 주지 말고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흠집이 날 우려가 있으므로 금속 수세미나 연마제가 첨가된 세제 등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Q. 유리제의 교체 시기는 언제인가요?

긁힘이 있거나 금이 간 유리제 조리기구는 쉽게 깨질 수 있습니다. 날카로운 조각이나 부스러기가 생겨 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 유리제를 보관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유리제 조리기구는 사고예방을 위하여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도록 하고, 식품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는 경우 식품이 얼면 부피가 늘어나 파손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 한 외교장관, 반도비핵화문제 론의

미 한 외교장관, 반도비핵화문제 론의

[워싱톤=신화통신]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강경화 한국 외교장관이 14일 폴란드의 바르샤바에서 반도의 비핵화 추진 등 문제에 대해 론의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폼페이오 장관과 강경화 장관은 현 상황에서 조선이 "최종적이고 완전한 검증을 거친

트럼프, 국회 상하 량원 통과한 예산안 서명

트럼프, 국회 상하 량원 통과한 예산안 서명

[워싱톤=신화통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오후 국회 상하 량원이 통과한 예산안에 서명해 일부 련방정구기관에 올해 9월 30일까지의 예산을 비준했다. 이는 본 회계년도 련방정부의 예산이 충족하며 더 이상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에 빠지지 않을 것임을 의

조한 단일팀, 도꾜 올림픽 4가지 종목 참여 초보적 확정

조한 단일팀, 도꾜 올림픽 4가지 종목 참여 초보적 확정

[제네바=신화통신] 국제올림픽위원회가 15일, 조선과 한국 단일팀이 출전권을 확보하는 전제하에서 도꾜 올림픽경기대회 녀자롱구 등 4가지 종목에 참가하는데 동의했다. 조선과 한국은 또 2032년 하계 올림픽 공동 유치 립장을 정식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이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19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