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미세먼지 많은 날 오일밤, 손청결, 완벽 클렌징으로 피부 관리하세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3.22일 09:40
(흑룡강신문=하얼빈) 따뜻한 봄날의 기쁨도 잠시, 기온이 올라가자 ‘불청객’ 미세먼지가 연일 하늘을 뒤덮고 있다.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정도의 초미세먼지는 모공 속을 파고 들어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는가 하면 얼굴에 달라 붙어 피부 노화를 가속화한다. 한 번 손상된 피부는 다시 회복되기 어려운 만큼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피부관리에 각별히 신경쓸 필요가 있다.

  미국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가 제안하는 외출시 3단계 피부관리법을 소개한다.

  STEP 1. 외출 전, 피부 방어막 형성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 접촉 자체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불가피하게 외출을 하게 될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호흡기와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얼굴, 손등과 같이 미세먼지에 쉽게 노출되는 부위에는 닥터 브로너스 ‘오가닉 코코넛 밤’ 등 오일 성분의 밤 타입 제품을 도톰하게 발라 피부 방어막을 형성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STEP 2. 외출 중, 수시로 손 청결 관리

  외출 중에는 수시로 손의 청결을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외부환경에 노출된 손으로 얼굴을 만질 경우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이 피부에 흡수돼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수시로 손을 씻어주고, 씻지 않은 손은 얼굴에 대지 말아야 한다. 물로 손을 자주 씻기 어려운 외부 활동 시에는 간편한 새니타이저를 휴대하며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손뿐만 아니라 키보드, 핸들, 문 손잡이 등 손이 많이 닿는 곳에 스프레이 타입의 손소독제를 수시로 뿌려주면 미세먼지 많은 날, 보다 간편하게 주변 환경의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STEP 3. 외출 후, 자극 없이 완벽하게 클렌징

  외출 후, 미세먼지를 씻어내려는 마음에 피부를 박박 문지르며 강하게 세안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이는 미세먼지로 인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무너뜨려 피부를 더 예민하게 만들 수도 있다. 너무 오랜 시간 문지를 경우 클렌저에 엉겨 붙은 미세먼지 등의 노폐물이 피부에 다시 스며들어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다. 클렌징 시에는 자극이 없는 순한 유기농 성분의 클렌저로 2~3분 정도 부드럽게 문질러준 뒤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구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클렌징이 끝난 후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착용했던 옷들을 깨끗하게 세탁해 주는 것이 좋다. /세계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