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가 현지시간으로 3월 25일, 머물고 있는 시드니 호텔에서 오스트랄리아 베리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스주 주지사를 만났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수교 45년래, 두나라 실무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고 민간 친선은 날로 깊어졌다고 표하고 이는 두나라 지방간 교류와 협력의 지지를 떠나서 운운할수 없다고 말했다.
리극강총리는 이번 방문기간 두나라는 서비스와 투자 분야의 량방향 개방을 확대할것과 관련해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표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측 기업들이 뉴사우스웨일스주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자원, 농업목축업, 금융, 과학기술 혁신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며 경제무역, 투자, 문화, 교육, 관광 등 면에서의 교류를 승격시키는것을 지지할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의 대외개방의 문은 더 넓게 열려질것이라며 뉴사우스웨일스주가 현지 중국업체에 더 량호한 환경과 편리를 도모해주길 바란다고 표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오스트랄리아간 협력이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더 많은 꽃을 피우고 더 향기로운 열매를 맺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베리지클리안 주지사는 리극강총리의 이번 방문은 내실있고 성과가 풍성하며 원만한 성공을 거두어 두나라관계 발전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대 중국 교류와 협력 심화에 새 기회를 가져다줄것이라고 표했다.
베리지클리안 주지사는 뉴사우스웨일스주는 오스트랄리아와 중국간 친선을 소중히 여기고 두나라 자유무역협정 추진의 기회를 잘 포착해 자체 우세를 발휘하고 금융, 의료보건, 교육, 관광 등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하련다고 말했다.
베리지클리안 주지사는 더 많은 중국 업체들이 뉴사우스웨일스주에 투자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