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군변측이 3월31일, 이라크 군변측은 이날 이라크와 수리아 국경지역 바이지진에 위치한 “이슬람국” 무력일군 3개 은신처를 겨냥해 공중습격을 발동해 수리아에서 이라크로 진입한 150여명의 테로분자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라크 두번째로 큰 도시 모술 서쪽 130킬로메터 부근에 위치한 바이지진은 여전히 “이슬람국” 무력일군의 공제을 받고 있다. 이 지역은 무력일군들이 이라크와 수리아를 오가는 중요한 통로이다.
이라크 정부군은 현재 “이슬람국”수중에서 모솔을 수복할 군사작전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