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영화
  • 작게
  • 원본
  • 크게

'캐리비안의 해적5', 개봉 2개월 전 본편 공개..'파격'

[기타] | 발행시간: 2017.04.04일 08:19

[OSEN=이소담 기자]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캐리비안의 해적5')가 무려 개봉 2개월 전, 첫 선을 보이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지난 3월 28일(현지시각) LA에서 열린 세계적인 영화 축제 시네마콘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현장 언론과 극장관계자,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영화 본편을 전격 공개했다.

북미 개봉을 무려 2개월 앞둔 이른 시점에 이뤄진 선공개다. 그만큼 영화에 대한 자신감이 넘친다는 것.

상영 직후 유수의 매체들은 SNS를 통해 폭발적 리액션의 호평을 쏟아내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귀환을 반겼다. 이에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밤 열린 시네마콘 스크리닝에 대한 리액션이 모두 긍정적이어서 기쁘다. 5월 26일 북미 개봉이 아주 기대된다"는 상기된 기분을 전했다.

시네마콘 스크리닝에 참석한 해외 유수 언론의 "이것이 관객들이 기다려온 영화다. 특수효과가 아주 좋았고, 스토리도 신선했다"(Variety), "즐거운 놀라움을 선사한다(Independent UK)" 등과 같은 단언은 물론 개인 평론가들 역시 "훌륭한 속도감, 견고한 액션, 위협적인 악당 하비에르 바르뎀까지 갖췄다. 또한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사상 가장 강한 여성 캐릭터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장점을 계승하는 동시에 캐릭터와 세계관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노미네이트는 따놓은 당상" 등 영화의 비주얼, 액션, 특수효과, 스토리, 캐릭터와 연기까지 찬탄 일색을 표했다.

더불어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헨리' 역을 맡은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브렌튼 스웨이츠가 이번 시네마콘에서 올해의 신인상(Breakingthrough Performer of the Year)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이번 영화에서 브렌튼 스웨이츠의 활약상에 대한 해외 언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 대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팬들이 잭 스패로우와 동료들에게 기대하는 재미를 갖췄다”(Independent UK)는 평은 시리즈의 상징인 조니 뎁의 '잭 스패로우'와 시리즈를 지켜온 제프리 러쉬의 '헥터 바르보사'의 활약에 힘을 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또 '007 스카이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세계적 연기파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의 악역 연기에도 주요 매체들은 시리즈 사상 가장 위협적인 악당이 탄생했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어 그의 필모그래피 최초 액션 어드벤처 도전 또한 완벽한 성공이라는 확신을 준다. 사상 가장 강한 여성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평을 얻은 카야 스코델라리오 역시 새롭고 놀라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시리즈 사상 가장 막강한 캐스팅을 완성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5월 말 국내 개봉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캐리비안의 해적5' 포스터.

출처: OSE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1%
10대 14%
20대 0%
30대 5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9%
10대 0%
20대 0%
30대 2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처음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초심수대양시추선 ‘드림 ’호

처음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초심수대양시추선 ‘드림 ’호

9대 실험실 선적, 백대 넘는 설비 장치 자연자원부 중국지질조사국의 소식에 따르면 우리 나라가 처음으로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초심수대양시추선 ‘드림’(梦想)호는 이미 시험조정과 내장단계에 들어섰으며 올해 내에 전면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광동 광주시 남사구

'삼국을 한눈에 바라보며 문화산책'... 자연풍경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방천풍경구'

'삼국을 한눈에 바라보며 문화산책'... 자연풍경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방천풍경구'

훈춘시방천풍경구에서 고리형 나무잔도를 새로 건설해 잔도 끝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면 '삼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전에 없던 새로운 시야를 선사한다. 훈춘방천풍경구는 삼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데다 우리 나라 변강의 력사, 인문, 민속, 미식 등 다양

"전신 굳어가고 있다" 셀린디옹, 충격적인 '희소병 투병' 대체 뭐길래

"전신 굳어가고 있다" 셀린디옹, 충격적인 '희소병 투병' 대체 뭐길래

셀린디옹 전신 굳어가지만…"어떤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연합뉴스] 전신의 근육이 뻣뻣해지는 희소병을 앓는 가수 셀린 디옹(56)이 투병과 관련한 근황을 전하면서 "그 어떤 것도 나를 멈추지 못할 것"이라며 꺾이지 않는 의지를 내보였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