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기상천외
  • 작게
  • 원본
  • 크게

암호만 남긴 채 사라진 UFO 추종자… 외계인 소행?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4.07일 09:58

(사진=브루노 보게스 페이스북)

복잡한 암호와 14권의 책, 철학서 한 권만 남긴 채 흔적 없이 사라진 UFO 추종자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리오 브란코 지역에 거주하던 24세 남성 브루노 보게스는 열성적인 UFO 연구가였다. 심리학을 전공하던 그는 지난 한 달 동안 “외계인 프로젝트”를 극비로 진행하기 위해 방문도 걸어 잠근 채 몇 시간씩 연구에 매달렸다.

그러던 중 지난 3월 27일, 부모가 여행을 다녀온 사이 브루노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대신 그의 방 벽엔 온갖 알 수 없는 글씨, 기호가 잔뜩 새겨져 있었고, 비슷한 것들이 쓰인 14권의 책이 놓여있었다. 브루노의 기행을 지켜봤던 그의 여형제 가브리엘라는 그 책들을 가리켜 “이것들은 브루노의 저서”라 단언했다.

(사진=유튜브 캡쳐)

14권의 책 외에도, 경찰은 브루노의 방에서 16세기 철학자 지오다노 브루노의 책을 발견했다. 외계인의 생명을 다룬 이 책의 가치는 약 2,000유로 (한화 약 25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헤럴드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92%
10대 0%
20대 25%
30대 50%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8%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8%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3월 21일밤,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의료구조직승기가 상처입은 위급환자 한명을 싣고 평온하게 병원의 국가긴급의학구조기지 립체중계쎈터 계류장에 착륙했다. 이는 이 병원에서 처음으로 완성한 야간비행 운송이였다. 환자는 한 중년남성으로 당일에 기계에 상처를 입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4세 김선녀할머니 4년째 자체 온라인방송 견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 주고 싶다 집에서 핸드폰으로 방송원고를 록음하고 있는 김선녀할머니 목소리만 듣고서는 방송인이 올해 80대 고령 로인이라고는 전혀 믿겨지지 않는다. 목소리의 발음, 감정이며, 정서까지... 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