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해림시조선족유치원은 혁명선렬을 기리고 어린이들의 감은의식을 키워주는데 취지를 두고 청명절에 양자영렬사기념비를 찾아 애국주의와 혁명전통 교양을 진행하였다.
활동전에 교원들은 먼저 반급에서 어린이들에게 혁명선렬들의 영웅적인 사적을 들려주면서 어린 심령에 애국애가의 씨앗을 심어주었다. 이날 유치원의 대반, 중반 어린이들은 교원의 인솔하에 양자영혁명렬사기념비를 찾아 성묘행사에 참가하며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안녕을 위해 희생된 혁명선렬들을 기리였다.
이번 성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청명의 전통명절습속 및 성묘의 의의에 대해 리해를 깊게 하였으며 오늘의 행복한 생활은 혁명선렬들이 선혈과 생명으로 바꿔왔음을 알게 하였다.
/김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