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같이 살다간 배우' 김영애 영면…애도 속 발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마지막 순간까지 연기 투혼을 빛냈던 배우 고 김영애 씨가 영면에 들었습니다.
오늘 오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발인식은 유족과 생전 고인이 다녔던 교회 관계자들, 배우 나영희, 오달수, 염정아 씨 등 수많은 동료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식 예배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9일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고인은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안장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