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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책임, 청렴의 우수한 당간부 료준파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4.15일 14:09
복건성 남평시 당위원회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이며 무이신구 당사업위원회 서기인 료준파는 시종일관 군중들을 마음에 담아온 훌륭한 간부이다.

지도들을 이끌고 헌신적으로 일하며 일류의 업적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던 충성스럽고, 청렴하며, 책임적인 우수한 당간부 료준파 동지는 3월 18일 공무로 순직했다.

3월 18일, 료준파 동지는 회의를 열고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남평시에서 무이신구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로 불행히 세상을 떠났다. 그의 유체고별식 당일 800여명의 군중들이 빈의관을 찾아 그의 마지막 모습을 바랬고 위챗에서 그를 추모한 군중들은 40만명을 넘었다.

료준파 동지와 함께 일해본 사람들은, 료준파 동지를 영원히 멈추지 않는 사업기계라고 입을 모았다. 사업에서 속도와 사업효률을 중시해온 료준파 동지는 지방경제발전에 대해 매우 강한 긴박감과 책임감, 사명감을 갖고 있다. 료준파 동지가 담당한 무이신구 우주비행과학기술관 프로젝트는 협의를 체결해서부터 준공되기까지 80일밖에 걸리지 않았고 무이신구 고도과학기술단지는 계약체결부터 개원까지 100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료준파 동지의 몸에 배여있는 책임 감당특징은 정화현 서기를 담임할때부터 이미 널리 알려졌다. 정화현은 복건성에서 경제가 가장 락후한 현성이였다. 가난구제 개발사업에 특별히 중시를 돌린 료준파 동지는 전국에서 선차적으로 소액 가난구제 대출시점을 전개했다.

초기에 빈곤가구들이 담보물이 없는 원인으로 은행에서 대출해 주지 않아 정부의 보조금도 무용지물이 될 위기에 놓이자 급한 나머지 료준파 동지는 매일 각 부문을 전전하면서 해결책을 모색하여 끝내 관련문제를 원만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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