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조선족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주임 전흥수)는 재장춘 조선족 간부와 장춘시의 행정, 교육, 문화, 경제 등 분야의 유지인사들을 명예주임, 특약 부주임으로 초빙하여 사회적인 영향력을 넓혀 새일대관심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새일대관심사업에 대한 중앙 및 길림성, 장춘시당위 선전부문의 중시와 발맞춰 장춘시조선족새일대관심위원회(제8기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조희룡(전임 장춘시인대 부주임) 함영일(장춘시민위 부주임)을 명예주임으로, 김희재, 홍길남, 윤태숙, 황해월, 문호실, 김수련, 리송미, 김시자, 조찬애를 위원회 특약 부주임으로 초빙했다.
회의는 또한 장춘시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회의정신을 전달하고 전흥수주임으로부터 사업총화를, 제1자동차분회와 남관분회에서 분회사업에 대한 보고를 했으며 새로 초빙된 장춘시조선족중학교 윤태숙교장이 장춘시새일대관심위원회의 사업을 충분하게 긍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