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016년 5월, 이탈리아 베르바니아, Emma Morano가 116번째 생일을 맞이한 모습이다. (자료사진)
이는 2016년 11월 29일 이탈리아 베르바니아에서 촬영된 Emma Morano의 자료 사진이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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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4월 17일] 세계 최장수 할머니 Emma Morano가 4월 15일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도시 베르바니아에 위치한 자택에서 향년 11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899년 11월 29일 출생한 Emma Morano는 19세기 출생자로 현존하는 최후의 한 사람이었다. 그녀는 75세까지 방직공으로 일했으며, 마지오레 호숫가에 위치한 작은 도시 베르바니아에서 거의 한평생을 살아왔다. Emma는 방 두 개짜리의 주택에서 혼자 생활하며, 이탈리아 군주국에서 공화국으로 전환되는 과정과 두 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을 모두 겪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