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바오닷컴 | 한태민 기자] 북한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22일 "보면 알 것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발표했다.
영상에서는 105번째 김일성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지난 15일 진행된 대규모 열병식(군사 퍼레이드)의 주요 장면을 보여주고 칼빈슨호도, 전쟁도 두렵지 않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상에서는 열병식에 등장한 무기와 주민들을 부각시키고 언제든 전쟁에 승리할 철저한 준비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쟁을 두려워하는 남한과는 달리 북한의 전쟁 승리 자신감은 군민이 일심단결 하고 핵무기과 로켓으로 무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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