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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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4월 27일] 지난 25일 저녁 배우 전지현이 서울 청담동에서 개최된 모 브랜드 행사에 참가했다.
행사 당일 전지현은 V넥 형태의 심플한 흰색드레스를 선택하며 스타일을 놓치지 않았다. 그녀의 깨끗한 피부와 특유의 우아함은 중국의 사극 드라마 ‘삼생삼세십리도화(三生三世十裏桃花)’의 백천(白淺)을 떠오르게 했다.
전지현은 출산 후 빠르게 원래의 몸매를 되찾으며 배우 이민호와 함께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