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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가금융안전 잘 수호할것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4.27일 10:34
중공중앙 정치국이 25일 오후 국가금융안전 수호와 관련해 제40차 집단학습을 조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집단학습을 사회하면서 금융안전은 국가안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자 경제가 온보적이고 건전하게 발전할수 있는 중요한 토대라고 지적했다.

또 금융안전을 수호하는것은 우리나라 경제사회발전 전반 국면에 관계되는 전략적, 근본적 대사라며 금융이 살아야만 경제가 살고 금융이 안정되여야만 경제도 안정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발전과 사회생활에서 금융의 중요한 지위와 역할을 충분히 인식하고 금융안전을 수호하는것을 국정운영에서의 하나의 대사로 간주하고 금융사업을 잘 틀어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관련 책임자들이 각자 업부분야와 사업상황을 소개했다. 중앙정치국 동지들이 책임자들의 발언을 듣고 나서 관련문제를 둘러싸고 토론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금융은 현대경제의 핵심이라며 경제 온보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려면 금융사업을 잘 틀어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후 우리는 금융위험 예방통제를 줄곧 강조해오면서 일련의 조치로써 금융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금융위험을 예방, 해소했으며 금융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면서 발전대세를 확고히했다. 금융개혁이 날로 심화되면서 금융체계와 금융시장, 금융감독관리와 조절체계는 날로 완비화되고 금융기구 실력도 날로 증강되면서 우리나라는 중요한 세계금융대국으로 되였다.

위험요소를 정확하게 판단하는것은 금융안전을 보장하는 전제이다. 전반적으로 볼때 우리나라 금융정세는 량호하고 금융위험은 통제가능하다. 그리고 국내외 경제하행압력하에 우리나라 금융발전은 적지 않은 위험과 도전해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금융안전 수호와 관련해 6가지임무를 제출했다.

첫째, 금융개혁을 심화화고 금융체계를 완비화한다. 금융업회사 정돈개혁을 추진하고 신중하고도 규칙에 부합되는 경영리념을 강화하며 금융기구가 위험관리책임을 실속있게 짊어지도록 한다. 그리고 시장법칙을 완비화하고 시장화와 법치화기제를 건전히한다.

둘째, 금융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중요한 금융기구와 금융주식회사 그리고 중요한 금융기초시설을 통괄적으로 관리하며 금융업 종합통계를 통괄적으로 책임진다. 금융분야 량성운행을 보장하고 관리부문의 관리를 강화하여 금융발전과 감독관리 강대한 합력을 형성하여 감독관리에서의 미흡한 점을 미봉해야 한다.

셋째, 효과적인 조치로써 위험요소를 해결하고 빚기피 행위를 타격하며 레버리지(增量)비률을 잘 통제해야 한다. 시장불법행위에 대한 타격을 강화하고 금융시장과 인터넷 금융을 상대로 중점 조사를 전개해야 한다.

넷째, 실체경제발전에 량호한 금융환경을 마련해주고 금융이 실체경제에 진입하는 경로를 원활하게 하며 다차원 자본시장을 규범화해야 한다. 직접융자를 확대하고 신용대출정책 인도를 강화하며 선진제조업 등 분야에 대한 금융기구의 자금지지를 적극 권장하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한다.

다섯째, 지도간부들의 금융사업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지도간부 특히는 고위급 간부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금융수단으로써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고 금융위험을 예방해소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아울러 감독관리 의식을 강화하고 감독관리 효률을 제고해야 한다.

여섯째, 금융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견지하며 당이 금융사업을 령도하는 체제기제를 완비화하고 제도화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그리고 금융발전전략을 정기적으로 연구하고 금융정세를 분석하며 금융방침정책을 결정하는 사업기제를 완비화하고 금융결책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금융부문은 직능에 따라 분공하고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지방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당중앙의 결책에 따라 현지역 금융발전과 안정사업을 잘 틀어쥐고 전국적으로 통일된 금융위험 예방통제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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