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취안허가 치뎬촌의 특색농산품 차유(茶油)를 보여주고 있다. (3월23일 촬영)[촬영/신화사 기자 류쥔시(劉軍喜)]

장취안허(왼쪽)가 빈곤가구가 만든 양돈장을 방문했다. (3월23일 촬영)

장취안허(오른쪽)은 빈곤가구를 방문했다. (3월23일 촬영)

장취안허(왼쪽)가 빈곤가구에 무료로 나눠준 볍씨.(3월23일 촬영)

장취안펑(張傳峰∙33) 집은 진자이현 탕자후이(汤家汇)진 주판(竹畈)촌에 있다. 2016년 그의 메이양양(美羊羊) 가정농장의 순소득은 10만 위안에 달해 성공적으로 빈곤에서 벗어났다.[촬영/신화사 기자 장돤(張端)]

33세의 왕위가 왕판촌에서 포도원에서 생산한 포도주를 보여주고 있다. (4월27일 촬영)

2012년, 왕위(王玉)는 고향 장쑤(江苏)의 익숙한 곳에서 안후이성 웨시현 마오젠산(毛尖山)향 왕판(王畈)촌에 와서 생태농장 프로젝트를 개발해 포도원, 바닷가재 저수지, 민박 등을 경영했다. 왕판촌 당지부와의 협력을 통해 왕위의 생태농장 프로젝트는 20여 빈곤가구들에게 포도원 일자리를 제공해 빈곤가구들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하였고, 2016년 촌급 단체경제도 지분에 따라 이익 12만 위안을 분배했다.[촬영/신화사 기자 장돤(張端)]

우아이화가 왕판촌에서 빈곤지원 수첩을 보여주고 있다. (4월27일 촬영)[촬영/신화사 기자 장돤(張端)]

36세의 우아이화(吳愛華)는 웨시현 왕판촌 제1서기이자 마을 주재 빈곤지원업무 팀장이다. 2016년9월, 우아이화는 웨시현 위생계획생육위원회에서 왕판촌으로 파견돼 빈곤지원업무를 펼쳤다. 그는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7월 국화 재배 등 현지에 적합한 특화산업을 발전시켰다. 2016년, 왕판촌의 78가구, 263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촬영/신화사 기자 장돤(張端)]

안후이(安徽)성 웨시(岳西)현과 진자이(金寨)현은 다볘(大别)산 집중 특별빈곤지역에 위치한 빈곤현이다. 기자는 웨시현과 진자이현 빈곤탈출 공략 일선을 방문해 마을 주재 빈곤지원 간부, 창업해서 부자가 된 선도자, 빈곤에서 벗어난 가정을 인터뷰해 ‘다볘산의 빈곤탈출 스토리’를 카메라에 담았다. 올해 32세의 장취안허(张全贺)는 2015년7월 중공 진자이현위원회 선전부에서 반주위안(斑竹园)진 시뎬(漆店)촌으로 제1서기 겸 마을 주재 빈곤지원업무팀 팀장으로 파견돼 왔다. 2년간 장취안허는 산촌에서 먹고 살면서 마을 주민들을 인솔해 흑돼지 사육, 중약재 재배 등의 특화산업을 발전시켜 현재까지 60여 가구, 270여 명이 빈곤탈출을 실현하도록 이끌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