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기술자들이 허베이(河北)성 장자커우(張家口)시 쉬안화(宣化)구 첸하이(騫海)원자력과학기술회사 생산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4일] 최근 쉬안화(宣化)구는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동발전’의 기회를 잡아 입지와 교통, 자원 우위를 발휘하고 쉬안화 경제개발구, 둥산(東山) 하이테크기술 등 7대 산업에 기반해 집결 플랫폼을 담당해 전용차량, 공작기계, 원전 장비 등 첨단장비 제조산업 클러스터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쉬안화구에서 첨단정비 제조에 종사하는 기업은 180여 개이며 이들 기업들은 연간 210억 위안의 생산액을 기록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