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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미국은 조선정권의 경질을 모색하지 않는다고 강조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5.04일 16:16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3일 미국은 조선정권의 경질을 모색하지 않으며 향후 조선과 진행하는 담판에서 열린 태도를 가질 것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또 조선에 한층 더 제재를 실시할 준비를 잘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이날 국무부 전체 직원앞에서 연설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조선반도 문제에서 미국측은 조선반도의 통일에 속도를 내는 것을 모색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측은 조선측이 조선 미래의 안전과 경제번영이 반도 비핵화를 통해 실현할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또한 적절한 시기 미국측은 담판재개를 진행할 의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와 함께 미국측은 단지 조선측을 담판석에 앉히기 위해 담판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조선측이 합당한 조항하에서 담판 할 용의가 있어야 미국측은 담판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또한 만일 조선에 추가 제재를 할 필요가 있다면 미국측은 이미 새 제재를 실시할 준비를 갖췄다고 했습니다. 그는 조선이 계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거나 새로운 핵실험을 할 경우 미국이 추가제재를 실시할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미국측은 지난달 26일 미국측은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조선에 대한 경제제재 강화와 외교압력의 시행을 상호 결부하는 것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번역/편집:김호림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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