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메시, 바르사 첫 재계약 제안 거절 <西 아스>

[기타] | 발행시간: 2017.05.06일 13:47

[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리오넬 메시(29)가 바르셀로나의 첫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스페인 ‘아스’는 6일(한국시간) “메시가 바르사가 제시한 재계약을 거절했다. 바르사는 한 시즌 평균 3,000만 유로(약 372억 원)에서 3,500만 유로(약 435억 원)를 제시했지만 퇴짜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메시와 바르사는 오랫동안 재계약 협상을 끌어왔다. 바르사는 계약이 2018년 여름까지인 메시를 붙잡기 위해 그의 부친인 호르헤와 수개월 동안 대화를 나눴다.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메시의 재계약은 기정사실화됐고 5월 중 발표만 남겨뒀다는 보도가 있었다.

첫 제안은 결렬됐다. 메시 측은 재계약 조건에 대해 만족하지 못했고 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의 계약 연장 당시의 조건을 기준으로 바르사와 협상을 하고 있다.

메시는 이번 시즌에도 대단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31경기 33골 9도움으로 득점 선두에 올랐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9경기 1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좋은 활약을 이어온 만큼 메시 측은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첫 번째 제안은 거절됐지만 협상 상황이 나빠진 것은 아니다. 여전히 서로의 입장을 좁혀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것이 공통된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20%
30대 40%
40대 4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3월 21일밤,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의료구조직승기가 상처입은 위급환자 한명을 싣고 평온하게 병원의 국가긴급의학구조기지 립체중계쎈터 계류장에 착륙했다. 이는 이 병원에서 처음으로 완성한 야간비행 운송이였다. 환자는 한 중년남성으로 당일에 기계에 상처를 입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4세 김선녀할머니 4년째 자체 온라인방송 견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 주고 싶다 집에서 핸드폰으로 방송원고를 록음하고 있는 김선녀할머니 목소리만 듣고서는 방송인이 올해 80대 고령 로인이라고는 전혀 믿겨지지 않는다. 목소리의 발음, 감정이며, 정서까지... 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