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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독자 개발 여객기 C919 첫 비행 성공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5.06일 17:01

(중국 독자 개발 여객기 C919)

5월 5일, 중국 독자 개발 여객기 C919가 중국 대형 항공기의 꿈을 싣고 상해(上海) 포동국제공항에서 하늘로 날아올라 첫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중국의 대형 항공기 꿈은 20년전에 개발을 중단한 "운(運)-10"을 거쳐 운영에 투입된 첫 여객기 ARJ21과 이번에 첫 비행을 한 대형 여객기 C919에 이르기까지 긴 여정을 거쳤습니다.

1970년대초에 중국의 첫 대형 여객기 "운-10"이 개발을 시작해 수십만명의 과학자들이 십년에 걸쳐 노력한 결과 1980년에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자금부족 등 문제와 취약한 중국산업기반의 현실로 인해 "운-10"여객기는 대량 생산에 투입되지 못하고 개발생산이 중단되게 되었습니다.

(중국 독자 개발 여객기 C919)

그 뒤 2015년에 국제기준에 의해 연구제작한 ARJ21 여객기가 사용에 교부되었고 C919의 개발에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전 "운-10"여객기 부총 설계사 정불시(程不時)는 중국은 독자 개발 대형 항공기를 반드시 개발해야 한다며 이는 국가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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