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10분 만에 키 3cm 커지는 운동법

[기타] | 발행시간: 2017.05.08일 17:47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짧은 시간 내에 키가 커질 수 있는 운동법이 있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두루마리 휴지를 이용해 키가 커지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준비물은 간단하다. 키가 크고자 하는 마음가짐과 쓰고 중간 정도 남은 두루마리 휴지만 있으면 된다.

먼저 양발 뒤꿈치 사이에 두루마리 휴지를 끼운다. 무게중심을 발뒤꿈치 쪽에 실리도록 한 뒤, 발끝은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살짝 벌려준다. 이때 발끝은 가능하면 11자로 하는 것이 더 좋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이어 무릎 사이에 두루마리 휴지를 끼우고 휴지가 쪼그라들도록 다리에 힘을 주고 모아준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하체가 준비됐다면 팔을 앞으로 쭉 뻗어 중심을 잡아주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 채로 앉았다 일어났다를 5분간 반복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휴지를 끼우는 것 이외에는 스쿼트 자세랑 유사하다. 무릎이 너무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고 가슴을 펴 주면 된다.

운동법을 소개한 전문의는 "평균 1~3cm 정도 키가 커진다"며 "앉았다 일어나는 횟수보다 5분이라는 시간동안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방송 당시 10분간 운동을 반복한 참가자는 처음 158.5cm 였지만, 운동 이후 약 160cm를 기록하며 숨겨진 키를 찾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키 커지는 두루마리 운동법은 평소 구부정한 자세로 몸의 정렬이 바르지 못한 사람들한테 더 효과가 있다. 몸의 정렬이 올곧다면 효과가 없을 수 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임유섭인턴 기자

출처: 중앙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5%
10대 0%
20대 0%
30대 36%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5%
10대 9%
20대 0%
30대 18%
40대 9%
50대 18%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임신 중 자궁근종 발견" 이은형♥강재준, 깡총이 걱정에 눈물

"임신 중 자궁근종 발견" 이은형♥강재준, 깡총이 걱정에 눈물

최근 임신한 이은형이 깡총이(태명)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 에서는 개그맨 부부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가 임신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 후 7년만에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

"녹취록있다VS삼혼 알았다" 선우은숙-유영재, 치닫는 폭로전... 충격

"녹취록있다VS삼혼 알았다" 선우은숙-유영재, 치닫는 폭로전... 충격

최근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파경을 맞이한 가운데, 각종 폭로로 인한 의혹이 발생해 대중들에 충격을 주고 있다. 먼저 두 사람은 결혼 1년 6개월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발표 당시에는 '성격차'로 보도됐으나, 이후 유영재에게 사실혼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