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9일] 미국 로스앤젤래스에 사는 Ophelia Vanity는 바비인형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수만 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쏟아 부었다.
Ophelia Vanity는 올해 30세로 로스앤젤래스 출신이다. 그녀가 보톡스 주사와 충전제 그리고 뷰티 케어에 들인 돈만 3만 5천 달러에 달한다. 바비인형처럼 잘록한 허리를 갖기 위해 유방확대, 엉덩이 확대에다 4개나 6개에 달하는 갈비뼈 제거까지 고려하고 있다.
그녀는 평소에는 바비인형처럼 꾸미고 다니진 않지만, 특별한 자리가 있을 때면 바비인형으로 ‘완전 변신’을 한다. 예를 들어, 몇 시간에 걸친 ‘바비인형 메이크업’을 하고, 서클렌즈를 끼고 코르셋으로 볼륨을 강조해 바비인형처럼 완벽 변신한다.
현재,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3만 6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이런 변신을 좋아하지만, 악플러의 공격도 만만치 않다. 이런 악플로 괴롭지만, 그녀는 이들을 무시한 채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하고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