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뉴시애틀빌딩에 노숙자 정착 공간 제공
[온바오닷컴 | 강희주 기자]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은 시애틀의 새로운 건물에 노숙자 정착공간을 영구적으로 제공하고있다.
이 조치는 이 도시의 노숙자 보호소가 새로운 회사 신축 부지에 있는 한 버려진 모텔에 입주하게 된 지 1년 만에 나온 것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노숙자 보호소인 메리 플레이스 (Mary 's Place)는 버려진 모텔을 사용하여 작년에 60세대 가정과 애완 동물을 수용했다.
새로운 협약에 따라 보호소는 이제 새로운 공간에 최대 65세대 가정을 수용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