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의 기업이 3D기술로 이미 작고한 유명 스타의 영상을 무대에 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어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올해 4월 미국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이미 작고한 힙합가수 투팍 아마루 샤커(Tupac Amaru Shakur)의 모습을 무대 위에서 볼 수 있었다. 그는 1996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사망했으며 이번 페스티벌에서 3D영상으로 다시 무대 위에 등장해 많은 음악팬들을 기쁘게 했다.
이 3D영상은 미국의 디지털업체에서 제작한 것으로 이 기업은 이미 작고한 미국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스의 3D영상도 제작 중에 있다. 이 기업은 영국 런던의 Musion사와도 협력하여 지미 핸드릭스를 비롯하여 엘비스 프레슬리, 마를린 먼로 등도 3D기술을 이용해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 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