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 리사회는 11일, 5개 셍겐국가에서 내부변경 관리통제를 올해 11월까지 6개월 연장할것을 건의하는 결정을 채택했다.
이는 유럽동맹 리사회가 세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오스트리아, 독일, 단마르크, 스웨리예, 노르웨이 등 5개 셍겐국가의 부분적 변경지역 관리통제 연장 건의를 제출한것이다.
유럽동맹리사회에 따르면, 유럽은 아직도 "비정규적 이민" 2차류동이 가져온 안전 리스크에 직면해있지만, 5개 셍겐 국가는 필요하고 적절할때만 내부변경관리를 진행할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