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화교판공실이 파견한 "중화문화대낙원" 우수재예학생교류단이 11일 저녁 도쿄에서 공연했습니다.
교류단의 전통중화재예 공연은 현장 관객들의 절찬을 받았습니다.
"중화문화대낙원"프로젝트는 해외 중국인 청소년들이 중화문화 이해 증진을 위한데 취지가 있습니다.
2015년에 처음으로 일본에서 대 성공을 거둔후 2016년 재차 일본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도쿄 공연에서 수천명을 수용하는 극장에는 빈자리를 찾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재예교류단의 20여명 학생들은 중국민악, 중국 전통극, 가무, 무술과 서커스 등 정채로운 프로들을 차례로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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