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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팀이 연변을 이긴 리유는? 네 선수 말 들어보니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5.14일 11:30
비내리는 경기장 연변부덕팀은 제9라운드 북경국안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일마즈에게 두꼴을 내주며 1:2로 관건경기에서 패했다. 경기후 연변팀과 북경팀의 4명 핵심선수가 이날 경기 소감을 토로했다.

연변팀 지충국선수: 상대는 득점력이 더 좋았다

우리는 괜찮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상대방의 득점능력이 우리 보다 좋았다. 북경국안은 승리를 가져갈 자격이 있다고 본다.


우리는 감독이 요구에 따라 전반전부터 압박축구를 했다. 후반전에 들어서서 수비선의 집중력부족이 실점을 초래했다. 상대방의 투톱전술은 우리 팀에 많은 압력을 주었다.


북경팀 일마즈 : 투톱전술 북경팀에 들어맞았다

오늘 경기에서 선제꼴과 결승꼴로 경기승부를 결정한 일마즈는 기자취재를 접수할때 이렇게 말했다.


오늘 경기를 이겨 정말 기쁘다. 내가 꼴 두개를 넣었지만 그보다도 중요한것은 팀의 승리다. 내 직책은 꼴을 넣어 팀을 승리하게 하는것이다. 꼴과 팀승리 두마리 토끼 다 잡았다.


내 보건대 오늘같은 투톱전술이 우리팀에 맞는것같다. 투톱전술은 내게 아주 어울린다. 물론 전술은 감독이 알아서할 일이다. 동료 소리아노는 아주 뛰여난 선수인데 오늘 내꼴의 공로는 그에게도 있다. 물론 전팀의 노력의 결과다.

북경팀 로장 장희철: 박스안에 공만 올려주면 되였다

북경국안팀의 중원핵심으로 이날 뛰여난 활약을 보인 장희철(국가대표팀 선수)은 기자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사실 경기전에 우리팀은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았다. 두 절대주력이 상해 결장하고 또 두 용병선수도 작은 부상이 있었다. 그러나 훈련을 견지해 오늘 승리까지 따냈는데 이는 모두가 단합되여 박투한 결과이다.


투톱전술을 보면 효과가 괜찮았다. 두 공격수가 모두 박스안에 있으니 우리는 측면을 돌파해들어가 크로스를 뛰워주니 공격이 아주 날카로워 졌다. 일단 측면을 뚫어 공을 박스안에 띄워만 주면 두 용병의 역할이 높아졌다.


소리아노가 교체된후 연변팀도 수비 한명을 내리우고 동점꼴을 만들려고 반격이 아주 강했다. 우리는 견결한 역습으로 견제하면서 최후까지 견지해 승리를 안아왔다.


북경팀 조선족선수 김태연: 이길 각오 하고왔다


이날 고향에 돌아온 김태연선수는 투혼을 발휘하면서 팀승리에 뛰여난 역할을 했다. 경기후 기자물음에 이렇게 답복했다.


지난번 경기에서 화북화하에 대패하였기에 모든 선수들은 연변팀을 반드시 이기겠다고 각오했다. 비오는 날씨와 잔디조건에 대해 충분한 준비를 했다.


두톱전술에 대해: 소리아노와 일마즈가 공을 통제할 능력이 있었기에 두 측면공격에 많은 공간을 내주었다. 이로써 쉽게 패스와 크로스를 시도할수 있었다.

종합 리미연 / 출처 “시나스포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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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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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봤는데 연변 팀은 최선을 다 한 것 같습니다. 실력이 차이도 나고 득점력이나 다른 면에서 모두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보는 내내 안타깝고 앞으로도 좋은 경기 보여 주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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