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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언론, 국제연합 공습으로 민간인 40여명 사망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5.16일 09:19
과격단체 "이슬람국가" 타격을 목표로 한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이 15일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즈조르주의 한 도시를 공습해 시리아 민간인 40여명이 숨졌다고 시리아 언론 "샴 FM radio"가 이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연합은 '이슬람국가'에 통제된 데이르에즈조르주 경내의 아부카멜시를 공습했습니다.

최근 국제연합은 시리아 동북부 지역을 여러 차례 공습했으며 이달 10일과 11일, 국제연합은 각기 데이르에즈조르주와 락까주를 공습해 민간인 20여명이 숨졌습니다.

2014년 9월, 미국 등 나라는 국제연합을 구성해 시리아와 이라크 경내의 "이슬람국가" 목표를 공습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이 행동이 유엔안보이사회의 위임을 받지 않았다면서 미국이 주도한 공습 행동으로 많은 민간인이 사상당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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