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雲南, 운남)성 윈룽(雲龍)현 눠덩(諾鄧, 낙등)구춘(古村, 고촌: 오래된 마을)의 주택군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8일] ‘눠덩(諾鄧, 낙등)구춘(古村, 고촌: 오래된 마을)’은 윈난(雲南, 운남)성 다리(大理, 대리) 백족(白族)자치주 윈룽(雲龍)현 산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마을은 당(唐)대 남조(南詔) 시기부터 이름이 단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어 ‘천년 백족 마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윈난(雲南, 운남)성 윈룽(雲龍)현 눠덩(諾鄧, 낙등)구춘(古村, 고촌: 오래된 마을) 농민들이 돌길을 걸어가는 모습
현재 눠덩구춘에는 대량의 명(明)•청(淸) 시기 건축물이 보존되어 있고 200가구의 백족 가족들이 그곳에서 살고 있다. 토목구조의 주택, 산을 끼고 지어진 쓰허위안(四合院, 사합원) 등은 모두 수백 년씩 된 역사적 건축물들이다. (번역: 은진호)
윈난(雲南, 운남)성 윈룽(雲龍)현 눠덩(諾鄧, 낙등)구춘(古村, 고촌: 오래된 마을) 사람들이 쓰허위안(四合院, 사합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윈난(雲南, 운남)성 윈룽(雲龍)현 눠덩(諾鄧, 낙등)구춘(古村, 고촌: 오래된 마을)의 백족(白族) 스타일 건축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