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경에서 출발하여 이딸리아 밀라노로 향하던 려객기가 기술결함으로 19일 까자흐스딴 수도 아스따나에서 비상착륙했다. 까자흐스딴 주재 중국 대사관의 조률하에서 공항에 체류중이던 272명의 중국 승객들은 타당하게 배치되여 대기중이다.
비상 착륙한 비행기는 이딸리아 네오스 항공사 소속으로서 기내 승객은 전부 중국인이다. 그중 반수이상은 로인인것으로 알려졌다.
대사관의 교섭을 거쳐 항공회사측은 중국승객을 위하여 숙식을 타당하게 배치하였다. 해당 항공사는 현지시간으로 20일 6시 까자흐스딴에 체류중인 승객을 밀라노로 수송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