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31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실내 뉴스 스튜디오가 아닌 젊은이들의 거리, 홍대의 한 건물 옥상에서 진행한다. 이날 진행된 ‘무한도전’에서 ‘무한뉴스’로 멤버들의 다양한 소식을 유머와 과장을 섞어 재치 있게 전달한다.
가장 먼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하하의 마포 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을 공개했다. 게임 아이디에서 우연히 시작 된 ‘마포구 보안관’이 실제 홍대 밤거리를 순찰하고 안심귀가 서비스까지 보여주는 등 마포구를 지키는 하하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또한 홍대 밤거리 순찰 중 우연히 만난 의문의 여성으로 인해, 갑자기 일어난 돌발 상황에 뉴스 본부는 발칵 뒤집어지기도.
이 외에도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마더 효레사’ 이효리의 ‘무한도전’ 출연 소식과 특별 초대석 등 다양한 소식들을 전한다.
2017년 상반기에 전하는 ‘무한도전-무한뉴스’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