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일] 5월 27일 ‘뉴욕 데일리 뉴스’ 보도, 미국 워싱턴DC 출신의 Enrico Del Rio 씨는 올해 94세이다. 해군 장교 출신인 그는 혼자의 힘으로 걸을 수 없으며 한쪽 눈의 시력도 없다. 하지만 그는 8년간 376번의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가진 사람이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Enrico Del Rio 씨가 당첨된 복권의 최소 금액은 600달러이며 총 당첨금은 140만 달러에 달했다. 그의 작은 아파트에는 오래된 복권들이 가득 쌓여 있는데 그는 100곳이 넘는 곳에서 복권을 구입해 봤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