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자오룽(蛟龍)’호가 6,699m 해저로 잠수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일] 5월 30일, 중국의 ‘자오룽(蛟龍)’호 유인잠수정이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해구에 대한 탐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현재 최고 깊이 잠수한 기록은 6,699m이며 그곳에서 암석, 침적물, 생물, 해저 샘플 등을 수집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근거리에서 2마리의 쏠배감펭이 헤엄치는 영상도 확보했다. (번역: 은진호)
5월 30일, ‘자오룽(蛟龍)’호 유인잠수정에서 쏠배감펭이 헤엄치는 모습을 촬영했다.
5월 30일, ‘샹양훙(向陽紅)09’ 과학탐사선에 있는 대원들이 ‘자오룽(蛟龍)’호를 회수하고 있다.
5월 30일, 대원들이 ‘자오룽(蛟龍)’호 회수 준비를 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