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케냐 몸바사서역에서 열차가 출발 준비를 마쳤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일] 6월 1일은 케냐 몸바사-나이로비 철도 개통식이 끝나고 정식 운영되는 첫날이다.
케냐 몸바사서역, 승객들이 줄을 서서 열차표를 구매하고 있다.
케냐 몸바사서역, 한 승객이 표를 검사받고 열차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다.
역무원들이 승객들의 자동발권기 사용을 돕고 있다.
케냐 몸바사-나이로비 열차, 현지 승객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몸바사-나이로비 철도는 1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판매할 계획이다. 편도 가격은 일반석의 경우 700실링(한화 약 8,000원), 1등석의 경우 3,000실링(약 35,000원)이다. (번역: 은진호)
열차 승무원이 승객들에게 과자를 나누어주고 있다.
열차 승무원들이 서로의 유니폼을 정리해주고 있다.
열차 승무원이 열차에 탑승해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