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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상하이 벨과 합작해 비통신사업자 시장 개척

[기타] | 발행시간: 2017.06.05일 11:19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5일](왕시(王希) 기자) 얼마 전 법적통합협정을 정식 체결한 데 이어 세계의 이목을 끈 노키아와 알카텔-루슨트 상하이 벨 간의 제휴가 새로운 진전을 거뒀다. 양측이 설립한 새로운 합자기업은 최근 5G 등 혁신통신기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비통신사업자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대외에 선언했다.

왕젠야(王建亞) 노키아와 상하이 벨 사장은 조만간 닥칠 5G 세계는 모바일, 현지, 대규모를 초월하는 3가지 주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사물인터넷의 발전에 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키아와 상하이 벨은 무선인터넷, 광네트워크, IP라우터, 초광대역(UWB) 접속과 클라우드 기술 등 단말장치에서 단말장치로 통신하는 ‘단대단(End-to-End)’ 제품 분야에서 앞선 기술과 우수한 서비스 능력을 가지고 있어 에너지, 교통, 공공사업, 인터넷, 대기업 및 라디오 방송∙TV 방송 등 6대 수직 산업 고객을 위해 고품질의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비용 절감과 혁신 가속화를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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