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 구조조정과 최적화는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
길림성에서는 현재 많은 농업 맞춤형 금융상품들이 활성화되여 농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전국 알곡 생산 대현인 농안현에서는 옥수수 수매가격이 인하되자 적지 않은 농민들이 토지를 내놓고 돈이 될만한 일감을 찾아나섰다. “버튼 하우스” 경제 작물 재배가 그중의 한가지이다.
농안현 덕승보 농업유한회사 손보학 사장은 난방설비가 갖춰진 비닐하우스를 건설하려면 십여만원이 필요하고 난방설비가 없는 비닐하우수라고 해도 3만원 내지 5만원의 자금이 투입되여야 한다고 소개하였다.
손보학 사장은 현재 5천여평방메터의 온실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영 원가는 만만치 않다.
농촌 금융분야는 담보물이 마땅치 않아 많은 금융기구들이 손을 대기 꺼려하고 있다.
농업은행 농안현지행 우전위 행장과 직원들은 촌에 심임해 소유권, 담보, 보증금을 결부한 “하우스 대출”상품을 출시시켰다.
은행과 향진 경영소는 대출 대상 농가구의 비닐하우스 가치를 가늠하고 소유권을 명확히 한 뒤, 대출금의 20%에 상당한 보증금 지급을 조건으로 농가구에 대출을 내주기로 했다. 농가구는 신용 자질이 량호하면 짧은 시간내 해당 대출을 받을수 있다.
손보학 사장은 그 덕에 37만원을 대출받을수 있었고 토지 류통 가격이 내린 틈을 타 토지를 도급 맡고 하우스 규모를 키웠다. 손보학 사장은 올해 수입 창출에 큰 신심을 갖고 있다.
우전위 행장은 하우스 대출, 입쌀 대출, 잡곡 대출, 인삼 대출 등 금융 상품들은 농업 공급측 개혁을 힘있게 추진하고 자금난에 시달리는 농민들의 걱정을 많이 덜어주었다고 소개하였다.
우전위 행장은 현지 실정에 발맞춘 혁신이야말로 진정 농민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줄수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