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학입시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각지에서는 수험생들에게 량호한 시험환경을 마련해주고 대학입시의 안전하고 순조로운 진행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요즘 하북성 형수시 고등학교 학생들은 방과후 교실에서 음악을 들으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있다.
기자가 현장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이 학교에서는 청사 복도 량켠에 붙인 구호와 표어들을 전부 없앴다.
고중 3학년급 주임 풍영장 교원은, 대학입시가 눈앞에 다가옴에 따라 학생들은 각종 표어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된 환경이 가장 필요하다고 표하였다.
형수시 각 고등학교에서는, 고중 졸업반 담임교원이 수험생들의 심리적 동향을 적시적으로 료해하고 필요한 심리적 도움을 줄것을 요구하였다.
일부 학교에서는 심지어 “수험생을 위한 하소연 방”을 설치해 수험생들로 하여금 비교적 사적인 비밀공간에서 스트레스를 마음껏 터놓도록 배려하였다.
복건성 룡암시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해 전시적으로 “음소거 모식”을 취하였다. 여러부문은 백화점, 노래방, 시공현장, 길거리 소매상들을 상대로 소음 제거 합동조사를 진행하였다.
안휘성 식품약품감독관리부문 사업일군들은 대학입시 지정 호텔 식당과 주방, 교내 식당의 위생상황을 전면 감독조사하였다. 또한 대학입시 기간 수험생 급식 단위에 대한 주둔 순찰을 통해 식품 중독사건의 발생을 방지하게 된다.
하북성 석가장, 한단 등 지의 인터넷 경찰들은 순찰 집법 과정에 수험표를 주었다거나 재발급해주고 대학시험 문제와 부정행위 장비를 판해단다는 메시지나 위챗이 널리 떠돌고 있는것을 발견하고 사기꾼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것을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권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