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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주석 7-10일 "일대일로" 정상포럼후 첫 해외 방문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6.05일 15:47
나자르바예브 카자흐스탄공화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습근평(習近平) 중국국가주석이 7일부터 10일까지 카자흐스탄공화국을 국빈방문하고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수반이사회 제17차 회의와 아스타나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하게 됩니다.

이혜래(李惠來)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는 5일 언론에 이는 중국이 "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습근평 주석이 진행하는 첫 해외방문이며 중국은 이번 방문이 카자흐스탄 등 유라시아 나라들과의 관계를 추진하고 각 영역에서 호혜협력을 심층적으로 발전시키며 상해협력기구가 지속적이고 건전하며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을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은 중국의 우호인방이고 전면전략동반자이며 중국과 함께 "일대일로"를 건설하고 국제생산력 협력을 진행하는 중요한 협력동반자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2013년 카자흐스탄을 방문하면서 처음 실크로드 경제벨트 공동 건설 창의를 제시했고 카자흐스탄은 즉각 이에 적극 호응했습니다.

현재 중국과 카자흐스탄은 "일대일로"협력기틀내에서 총 규모가 270억 달러에 달하는 51개 생산력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은 카자흐스탄에 도합 428억달러를 투자했습니다.

2001년 상해협력기구가 설립된 이후 국제정세가 복잡,다변하고 세계경제 회복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상해협력기구는 오랜 기간동안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했으며 각 영역에서 풍부한 협력성과를 거두어 협력상생의 새로운 국제관계 구축에서 모범이 됐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인도와 파키스탄이 상해협력기구 회원국이 될 전망입니다. 그럴 경우 상해협력기구는 면적이 가장 크고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적인 국제기구가 될것이며 활동공간과 협력 잠재력이 한층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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