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후사(武侯祠) 천극[川劇, 쓰촨(四川, 사천) 지방의 전통극] 공연
[인민망 한국어판 6월 6일] 무후사(武侯祠)는 중국 삼국(三國)시대 촉한(蜀漢)의 승상 제갈량의 사당이다. 무후사라는 이름은 제갈량이 생전 무향후(武鄉侯)로 봉해져 얻어진 이름이다. 이곳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신하와 군주가 함께 모셔진 사당으로, 촉한의 군주와 신하였던 유비와 제갈량이 함께 모셔진 사당과 혜릉(惠陵)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후사(武侯祠) 기와 위의 조각
무후사(武侯祠)의 진흙으로 만든 인형
악비(岳飛)가 쓴 ‘출사표(出師表)’와 조번(趙藩)이 쓴 ‘공심련(攻心聯)’은 무후사에 방문하면 반드시 봐야 할 두 가지의 보물이다. (번역: 박민지)
무후사(武侯祠)의 정원
무후사(武侯祠) 청학관(聽鶴館)
무후사(武侯祠) 천극[川劇, 쓰촨(四川, 사천) 지방의 전통극] 무대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