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사바 통신사가 보도한데 의하면 예멘은 까타르와의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선포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예멘 정부는 까타르가 이란의 지지를 받고 있는 예멘의 후티무력과 손잡고 예멘 경내 극단조직을 지지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예멘 정부는 까타르가 후티무력을 목표로 한 다국 련합군의 활동에 참가하는것을 중지시킨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정을 지지한다고표했다. 이 다국 련합군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령도하고있다.
다른보도에 의하면 5일 리비아 정부도 까타르와의 국교단절을 선포하였다. 리비아는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련합추장국, 바레인, 예멘정부에 이어 여섯번째로 까타르와 국교 단절을 선포한 국가이다.
말디브 외교부는 5일 반포한 성명에서, 말디브는 이날부터 까타르와의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했다.
성명은, 말디브의 이 결정은 테로주의와 극단세력을 반대하는 자국의 립장에서 비롯된것이라고했다. 성명에 따르면 말디브는 중동 평화와 안정 관련 정책을 줄곧 실행해왔으며 평화와 안정을 주장하고 일심협력해 테로주의와 싸우는 나라들과 협력할것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