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이 4일 저녁 뉴욕에서 끼쁘로스 대통령이며 그리스족 지도자인 아나스타시아데스, 끼쁘로스 터키족 지도자 무스타파 아큰스와 면담한후 이들은 이달 스위스에서 새로운 끼쁘로스 문제 국제회의를 소집하는데 동의했다고 표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두 지도자는 미해결문제를 두고 제네바에서 계속 협상을 진행하며 령토와 가옥토지 재산권, 미래 련합정부 권력 배분 등 문제를 론의하기로했다고 말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기타 참여국들인 터키와 그리스, 영국과 련계를 취할것이며 또 유럽동맹을 관찰원으로 대회에 초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