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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학교 대학입시 수험생수 여전히 감소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6.07일 11:08

대학입시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장춘시조선족중학교 수험생들의 밝은 모습

6월 7일, 2017년 전국보통대학교 학생모집 통일시험이 시작되였다.

2009년부터 올해까지 연변지역, 산재지역 조선족학교 대학입시 수험생수도 여전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일부 학교는 증가되였다.

연변 대학입시생 8314명

올해 연변의 대학입시 수험생은 총 8314명(문사류 3429명, 리공류 4885명)으로 지난해보다 628명이 줄었다. 그중 한어 수험생이 6802명, 조선어 수험생이 1512명인데 조선어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43명 줄었다.

연길시 수험생수는 총 3093명(조선어 수험생 925명, 한어 수험생 2168명)으로 지난해보다 70명 줄었다.

산재지역 9개 조선족학교 수험생 506명

장춘시조선족중학교 수험생은 113명(문사류 68명, 리공류 45명)으로 지난해보다 5명 증가했고 장백현조선족학교는 64명(문사류 40명, 리공류 24명)으로 지난해보다 12명 증가되였다.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 수험생은 103명(문사류 56명, 리공류 47명)으로 지난해보다 5명 줄었고 통화시조선족학교 수험생은 39명(문사류 22명, 리공류 17명)으로 지난해보다 19명이 줄었다.

길림지역 5개 조선족학교 수험생은 총 187명이다. 그중 길림시조선족중학교 수험생은 80명(문사류 50명, 리공류 30명)으로 지난해보다 15명 줄었다. 영길현조선족제1중학교 수험생은 36명(문사류 21명, 리공류 15명)이고 반석시조선족중학교는 34명인데 모두 문사류 수험생이다.

서란시조선족중학교는 수험생이 20명(문사류 12명, 리공류 8명), 교하시조선족중학교는 수험생이 17명(문사류 13명, 리공류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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