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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동 부총리, FIFA 회장 회견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6.16일 09:30

유연동 국무원 부총리가 14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방문한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 일행을 만났습니다.

유연동 부총리는 인판티노 회장에게 중국 축구 개혁과 발전의 전반 상황을 소개했으며 현재 전개하고 있는 제반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국제축구 대가정의 성원으로서 세계축구의 발전에 응분한 기여를 할 용의가 있으며 축구운동의 중국 보급과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판티노 회장은 만난 자리에서 중국 축구의 발전은 세계 축구에 적극적이고 깊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제축구연맹은 축구에 대한 중국의 고도의 중시를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관리와 기술 등 측면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지지,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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