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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건주 서기,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와 독일 연방 정보 비서 각기 회견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6.16일 10:27

맹건주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는 15일 베이징에서 루훗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 겸 해양조정부 장관과 클라우스 디터 프리치 독일 연방총리부 정보 국무비서를 각기 회견했습니다.

루훗 특사 회견시 맹건주 위원은 얼마전 습근평 주석과 조코 대통령은 '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회의기간 중국과 인도네시아 양국관계발전과 양국이 '일대일로'협력에서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측은 인도네시아측과 함께 양국정상의 공감대를 잘 추진하고 여러 영역의 협력을 심화하며 중국과 인도네시아 관계가 더 높은 수준에로의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루훗 특사는 인도네시아는 중국과의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며 '일대일로'협력에 적극 참여해 발전전략 연결을 강화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클라우스 디터 프리치 국무비서를 회견시 맹건주 위원은 처음으로 열리는 중국-독일 고위급별 안보대화에 참여한 것을 환영하면서 회의의 원만한 성공에 축하를 전했습니다. 맹건주 위원은 중국과 독일은 전방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이는 경제무역뿐 아니라 인문교류등 영역과 안전영역에서도 구현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맹건주 위원은 중국과 독일은 안전협력 잠재력이 크며 중국측은 독일측과 공동으로 대테러, 네트워크 보안 등 면에서 교류 협력하고 위협과 도전에 맞서 대응하며 양국의 안전이익을 보다 더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클라우스 디터 프리치 국무비서는 독일측은 중국과의 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중국측과 함께 안보영역의 실무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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