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6일] 폭스콘의 iphone8 공장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부품을 양산하는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주 소식에 따르면 폭스콘은 9월 발표회와 출시를 앞두고 iphone8 양산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iphone8의 테두리에 사용되는 금속 부품.
iphone7 plus와의 비교 사진에서 iphone8은 iphone7 plus에 비해 바디가 더 좁아지고 길이도 짧아진 것을 알 수 있다.
iphone8은 5.6~5.8인치 삼성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전면 디스플레이 설계에 후면에는 수직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지문인식 스캐너는 정면 유리 아래에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