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양파의 매운맛은 사람들의 눈을 맵게 한다. 하지만 양파는 여러가지 병에 대한 저항 능력이 있고 보건효과도 좋다. 영국 《데일리 메일》 6월 8일 보도에 따르면 카나다의 한차례 새로운 연구결과, 양파를 자주 먹으면 항암효과를 볼수 있고 특히 붉은 양파는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카나다 케프대학교 무라아은박사와 그 연구팀은 안다루에성에서 생산한 5가지 양파의 항암효과에 대해 대조분석을 진행했다. 연구원은 결장암세포와 부동한 품종의 양파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 퀘세틴을 직접 접촉시켜 암세포의 변화과정을 관찰했다. 그 결과, 부동한 류형의 양파는 암예방에 모두 효과가 있었고 그중 붉은 양파가 암세포를 없이는 능력이 제일 강했다.
무라엔박사는 양파가 세포의 자멸기제를 활성화할수 있다고 밝혔다. 양파에 함유된 두가지 물질이 관건적작용을 하는데 하나는 퀘세틴이고 다른 하나는 화청소이다. 퀘세틴은 암세포를 축소하거나 죽이는 작용이 있고 화청소는 암세포의 생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있다. 퀘세틴이 화청소와 합치면 항암작용은 더욱 효과적이다. 이런 연구결과는 항암약과 보건품을 연구제작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있다. 이외, 평소에 항암작용을 가진 붉은 양파를 많이 섭취할것을 무라엔박사는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