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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즐기다 뚱보 될라... 채식 찾는 중국인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06.21일 10:13

중국인들이 건강을 위해 채식을 선호하면서 국내 돼지고기 소비가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영국의 로이터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중국인들은 '돼지고기 왕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돼지고기를 즐긴다.

산업통계 전문 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돼지고기 판매량은 4085만t으로서 2014년의 4249만t에 비해 크게 줄었다. 올해 판매량도 지난해에 비해 소폭 줄어 감소세가 계속될것이라고 유로모니터는 전망했다. 이에 따라 돼지고기 가격도 올해 1월 이후 25% 안팎 하락했다. 국가통계년보를 봐도 중국인의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은 2014년 41.68㎏으로 정점을 찍은 뒤 내리 감소해 지난해에는 38.44㎏으로 떨어졌다.

중국인들이 돼지고기 소비를 줄이고 있는것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미국 식품기업 제너럴밀스의 중국마케팅 담당자는 "20~35세의 젊은 층들은 과거에 비해 고기를 덜 먹고 채소섭취를 늘리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중국내에서는 정부가 나서서 '지방과 소금을 덜 먹자'는 건강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대도시의 화이트칼라층이 여기에 호응하면서 돼지고기의 인기가 추락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인스턴트 만두를 만드는 기업들은 변화를 절감하고 있다. 지난해 만두소비는 전년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7% 증가했지만 고기를 쓰지 않고 채소로만 속을 채운 만두는 그 4배가 넘는 30% 가까이 급증했다.

중국에선 고기를 먹는것이 사치로 통했다. 그러나 1978년부터 개혁·개방과 경제성장이 본격화되면서 돼지고기 소비는 년평균 5.7%씩 증가해왔다. 돼지가 전체 육류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절반에 이른다.

연변일보넷/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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